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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신경 써 주셔서요.
거짓말 조금보태서 100회를 임박했어요.
저는 원래 마음에 와 닿으면 이런 습관이 있답니다.
멜주소는요 oldinipia@hanmail.net입니다.
사랑의 듀엣과 요양원 모든식구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자비가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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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06.09.09 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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