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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마세요.
써니씨의 글은 진선미 에 충분하고도 남는 깊은뜻을 담고있음을 잘 알고있지요.
절대로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제발 오해하지 말아 주세요.
좋은 의미로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기죽어서 함께놀수없었다.. 는 푸념이었읍니다.
열심히 배워서 써니씨 처럼 잘해볼겁니다.
미안해요 괸한 심려 끼쳐드린것 같네요.
웃어넘겨 주시기 바라면서..
당신의 사랑마음이 곧 나의것 이라는 생각을 하니 감사하기만함니다.
항상즐거운 시간이 함께 하기를 기원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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