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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하셔야할 질문은 방사선치료를 서울 또는 부산에서 해야될지가 아니라
방사선치료가 뼈로 전이된 암을 치료할 수 있는냐일 것입니다.
만일 yes면 어디서 하든 방사선치료는 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폐에 있던 암세포가 뼈에서도 발견됐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부분이 있습니다. 폐암세포는 폐에 있는 것이 정상인데 폐에서 살기가 힘들어진 상황이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주한 것이지요.
이주한 곳으로 쫏아가 죽이자고 방사선을 쪼이면 많은 암세포들은 타죽겠지만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암세포들은 살길을 찾아 다시 이주할 것입니다. 또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시간 문제입니다. 지혜롭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지금 폐는 좋아졌다라고 하시는데 그것은 현대의학이 발견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라는 뜻이지 폐에 암세포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닐 것입니다. 암세포 덩어리가 현대의학적으로 발견되려면 크기가 약 0.5-0.7Cm는 되야 합니다. 그 크기 속에는 약 110억게의 암세포가 있습니다. 검사에 발견되지 않은 것이 없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제 정말 하셔야 되는 것은 암을 생기게 한 생활을 청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만 성공하시면 모든 암은 깨끗히 낫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음이 평안해지고 자유로와 지실 것입니다. 한 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식이요법으로 암을 낫게 할 수는 없습니다. 식이요법이 암세포를 죽이거나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대는 역부족입니다.
저희 정규프로그램 동영상으로 올려 있는 것을 순서대로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길을 찾으십시요.
감사합니다.
================================
┼ ▨ 상담..꼭좀부탁드림니다.. - 부산(ilju3590@hanmail.net) ┼
│ 작년 방사선과 항암치료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 다시
│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다시 앞두고 있답니다...
│ 저희는 뼈에 전이가 되어...폐는 좋아진 상태...(처음부터)
│ 근데 문제 집이 부산이라 이곳(서울)에서 계속 치료를 해야 하는가
│ 아님 부산으로 내려 가야 하는 것인가 인데...
│ 왜 괞이 있잖아요...지방보단 서울이 났다는 머 그런것
│ 어떻게 해야 될지
│ 또 부산으로 가도 어느 병원으로 가야 될지...
│ 폐암 선암종으로 뼈로 전이된상태...아직 통증없음...
│ 앞에서 말했듯 페는 좋아짐...
│ 뼈전이에 대한 상식이 부족합니다..
│ 정보를 얻을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 그리고 항암치료엔 많은 사람들이
│ 체력이 따라줘야 한다며...육식을 많이 권하는데...
│ 정말 육식을 해야되는지요...
│ 밀고기 같은 것을 먹어도 항암치료시엔
│ 도움이 되나요...현재 식이요법중이라...
┼ 두서없는 내용 읽어주신것 감사드리며...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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