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자가 변하는 3단계

☞ 반찬투정


애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 둘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배 불렀군!


☞ 잦은 사랑


애 하나 : 오늘 또 *? 당신 건강이 걱정돼~에..아~~이잉~!
애 둘 : 이런데 힘 그만쓰고 돈 버는데나 힘 써!!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너, **이니?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애 둘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빨래후 내내 주름이 쭈글쭈글..) 알아서 입고 가셔!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애 셋 :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놓으면, 두 말 없다.)
........셋 센다. 하나, 두~울...


☞ 멋진 남자 탈랜트를 보는 태도


애 하나 :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자기가 젤 좋아. 홍알홍알~
애 둘 : 애들만 없어도... 저런 남자와 연애도 해 볼텐데..
애 셋 : (말없이 한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
........지금 당장 내 눈 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레 진작 묶어버려라 했잖아~앗!!


☞ 패션쇼를 바라보는 태도


애 하나 : 한 때야, 한 때. 유행이란 금방 시들해지는 걸, 뭐..
애 둘 : 저런 옷 입는 사람들은 무슨 복을 타고 났을꼬.
애 셋 : (자기 허벅지 대바늘로 콕콕 찔러대며 혼자 중얼거린다.)
.......히~~휴 내 팔자야. 모든게 내 탓이로소이다. 내 탓!!


☞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퍼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2
348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지찬만 2011.01.08 3319
347 누구세요??? 이동영 2003.10.24 3320
346 기적의 하나님(따라 해보세요) 오색 사랑 노래 2004.05.24 3321
345 나의 꿈들을 서랍속에서 꺼내어 지찬만 2011.02.08 3321
344 노래-명태/오현명 써니 2004.03.01 3322
343 나, 당신을 친구함에 있어 지찬만 2010.06.17 3323
342 가장 항홀한 순간 지찬만 2011.02.10 3324
341 잔은 비울수록 여유가 있답니다 지찬만 2009.10.31 3326
340 ..아..당신은 꽃을 좋아하시네요... 지켜보는이.. 2003.06.18 3327
339 목련화 지찬만 2010.04.12 3327
338 그 사람을 가졌는가? 관리자 2003.05.11 3328
337 김종안의 작품.../ 이동영 2003.10.22 3328
336 Re..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리며.... *^^* 2003.12.19 3330
335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지찬만 2010.03.29 3334
334 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오색 사진사 2003.10.21 3335
333 기적의 값...^^*))) (정말 감동적인 얘기) 오색제비 2004.05.06 3335
332 Re..하루의 탄생 2004.02.09 3336
331 나는 행복합니다 지찬만 2009.10.11 3336
330 아픈 손끼리 써니 2003.12.21 3337
329 진실로,너무감사합니다.... 지켜보는이.. 2003.07.22 3339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