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5.03.15 17:05

3초와 30초의 차이

조회 수 23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PAN class=content>...........................
◐3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바쁜 누군가가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초만 기다리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놈이 가다가 뒤돌아봤을때 웃어 줄수 있도록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렇게 할지 모른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히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9. 그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잘못을 뉘우치며, 내 품으로 달려 올지도 모른다.



◐30초의 여유◑

1. 엘리베이터을 탔을 때 닫는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 30초만 기다리자.
...그리고 1층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귀빵망이를 맞자.

2.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있어도 불평하지 말고 30초만 기다리자.
...견인차가 와서 주정차위반으로 어디론가 데려갈 것이다.

3.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0초만 서서 기다리자.
...길가운데 홀로 남은 자신의 차를 발견할 것이다.

4.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0초만 보고 있어주자.
...그놈이 뭔가 찝찝함을 느끼며 자꾸 뒤돌아 볼 것이다.

5. 길을 가다가 아니면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0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자신의 발밑에 모인 동전을 볼 수 있을것이다.

6.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을때라도 30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목이 뻐근함을 느낄것이다.

7. 차 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0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주자.
...버스기사가 와서 손집어 넣으라고 귀빵망이를 때릴것이다.

8.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에 30초만 말없이 웃어 주자.
...그사람 조직원이 당신을 평생 웃고다니게 적당히 손볼것이다.

9.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때 30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그 아이는 신나서 당신 앞에서 같은 잘못을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30초동안 울때까지..</SPAN> <!-- 테러 태그 방지용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2
1648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지찬만 2007.11.17 2369
1647 *어머니의 마음* 지찬만 2007.01.06 2369
1646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지찬만 2009.01.22 2368
1645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찬만 2009.06.12 2367
1644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지찬만 2007.02.13 2367
1643 분홍 바늘 꽃 임경환 2007.01.09 2367
» 3초와 30초의 차이 정하늘 2005.03.15 2367
1641 흔적이 남는 인생 지찬만 2010.08.10 2366
1640 당신은 그냥 좋은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9.11.08 2364
1639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09.02.20 2364
1638 참 좋은 사람 지찬만 2007.07.05 2364
1637 매일아침 눈을 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하라... 이찬구 2005.04.27 2364
1636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7.10.17 2363
1635 떨어진 와이셔츠 단추 정하늘 2005.03.17 2362
1634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지찬만 2007.10.07 2361
1633 무 소 유 . . . . 정하늘 2005.03.28 2361
1632 찔레나무 꽃 (Rosa multiflora Thunb) 임경환 2007.05.24 2359
1631 하루 한번은 전화해서... 지찬만 2007.03.25 2359
1630 등 뒤에서 안아주고 싶은 사람 지찬만 2008.08.17 2357
1629 최선을 다한 사람 지찬만 2007.02.06 2357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