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성당에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보러 와서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한다.
"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십 번 거울을 들여다보며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항상 뽐내고
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고해신부가 칸막이 커든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흘끗 한번 쳐다보고는 커튼을 내린 뒤 이렇게 대답하였다.
" 부인, 안심하십시오.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웃으면 힘이 나지요 ^^
형제, 자매님들 행복한 주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