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으로 손문주 메마른 가지에 살포시 눈뜨는 너의 모습 오랜 기다림 눈웃음 가득 정겨움으로 고운 어깨 드리우며 다가선다 산책로 한 켠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던 너 하얀미소로 인사 나누며 작은 사랑탑 쌓아 가는구나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난, 항상 너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눈빛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남과 이별이 없는 천상의 뜨락을 꿈꾸곤 하지 노오란 봄 옷 수줍은 듯 갖추어 입은 네 모습 살풋 안기우는 향기 속 정말 이쁘고 귀엽구나 사랑한다. Prev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2008.09.09by 지찬만 하늘이와 아이들 Next 하늘이와 아이들 2005.03.21by 정하늘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202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10.03.04 2612 2027 4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지찬만 2009.04.15 2612 2026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지찬만 2008.09.09 2612 » 정겨움으로 남양우 2005.04.02 2612 2024 하늘이와 아이들 정하늘 2005.03.21 2612 2023 세월은 잘도간다 지찬만 2011.03.16 2611 2022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지찬만 2009.10.03 2610 2021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지찬만 2011.01.16 2608 2020 행복하게 사는 지혜 지찬만 2008.12.29 2608 2019 인생길 가다보면 지찬만 2011.04.29 2607 2018 아슬한 곡예 한번 보실래요 .. choihong 2011.01.08 2607 2017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9.09.04 2607 2016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09.08.16 2607 2015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지찬만 2007.10.27 2607 2014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지찬만 2011.03.30 2606 2013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지찬만 2009.05.29 2606 2012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지찬만 2009.03.09 2606 2011 행복을 만들자 지찬만 2008.05.03 2606 2010 참으로 멋진 사람 지찬만 2006.11.15 2606 2009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 있음은 지찬만 2009.08.22 2601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