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으로 손문주 메마른 가지에 살포시 눈뜨는 너의 모습 오랜 기다림 눈웃음 가득 정겨움으로 고운 어깨 드리우며 다가선다 산책로 한 켠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던 너 하얀미소로 인사 나누며 작은 사랑탑 쌓아 가는구나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난, 항상 너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눈빛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남과 이별이 없는 천상의 뜨락을 꿈꾸곤 하지 노오란 봄 옷 수줍은 듯 갖추어 입은 네 모습 살풋 안기우는 향기 속 정말 이쁘고 귀엽구나 사랑한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809 928 종이 한 장의 미묘한 차이 지찬만 2010.11.27 2858 927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1.28 3078 926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지찬만 2010.11.30 4302 925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찬만 2010.12.01 3860 924 칭찬하는 넉넉한 마음 지찬만 2010.12.02 3682 923 매력 있는 사람 지찬만 2010.12.03 3721 922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지찬만 2010.12.04 2765 921 人生의 향기 지찬만 2010.12.05 3719 920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12.06 2112 919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10.12.09 3450 918 미소 속의 고운 행복 지찬만 2010.12.11 3208 917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지찬만 2010.12.12 3809 916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지찬만 2010.12.13 2837 915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지찬만 2010.12.14 3916 914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지찬만 2010.12.15 4236 913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지찬만 2010.12.16 3182 912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지찬만 2010.12.17 3478 911 축복의 기도 .. choihong 2010.12.17 2225 910 삶이 버거울때 .... choihong 2010.12.17 2397 909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지찬만 2010.12.18 374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48 Next / 148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