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움으로 손문주 메마른 가지에 살포시 눈뜨는 너의 모습 오랜 기다림 눈웃음 가득 정겨움으로 고운 어깨 드리우며 다가선다 산책로 한 켠 언제나 말없이 지켜보던 너 하얀미소로 인사 나누며 작은 사랑탑 쌓아 가는구나 넌, 언제나 그 자리에 난, 항상 너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눈빛으로 서로를 그리워하며 만남과 이별이 없는 천상의 뜨락을 꿈꾸곤 하지 노오란 봄 옷 수줍은 듯 갖추어 입은 네 모습 살풋 안기우는 향기 속 정말 이쁘고 귀엽구나 사랑한다. Prev 접시꽃.../ 접시꽃.../ 2003.07.02by 이동영 정겹고 감사한 사이 Next 정겹고 감사한 사이 2012.10.13by 신혜영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529 저에게 감나무와 사과 나무가 생겼어요 써니 2005.02.22 3040 528 저희가 가는 이 길을 四時春/申澈均. 2014.01.10 931 527 전쟁과 평화 !! choihong 2010.12.21 2000 526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6.20 2885 525 점프 (Boundin) julitta 2013.02.23 864 524 접시꽃 임경환 2007.06.18 1793 523 접시꽃.../ 이동영 2003.07.02 2933 » 정겨움으로 남양우 2005.04.02 2612 521 정겹고 감사한 사이 신혜영 2012.10.13 1021 520 정리 지찬만 2014.08.27 624 519 정말 감동이네요! ^&^ 2003.12.19 3431 518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지찬만 2008.02.06 2507 517 정말 옳으셨습니다 .. choihong 2011.06.30 1446 516 정성을 다하는 삶의 모습 지찬만 2007.11.25 2447 515 조건과 이유를 따진다면 지찬만 2012.12.27 794 514 조금만 참아주세요 지찬만 2007.03.10 2280 513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31 2235 512 조급해하지 말것 1 지찬만 2021.05.01 232 511 조석훈,김미성님 행복하게 사십시요^^^ 지찬만 2009.09.06 2782 510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지찬만 2011.03.12 2961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