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가라지를 뽑지 못하시는 이유 ~
      마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 알곡이 뽑힐까봐
      가라지를 뽑지 못하는 하나님이시라고 이해한다면
      하나님을 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 가라지를 뽑으면....
      결국 알곡들이 하나님을 잘못 이해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도 아차 잘못하면 뽑히는구나~”하고
      하나님은 조건적 사랑의 하나님으로 오해하게 된다.
      => 그 가라지를 뽑지 않으시는 이유:
      그 가라지를 알곡으로 변화시키실 수 있는 분이기에
      계속 사랑을 주어 그 유전자를 변화시키려하신다.




      하나님은 절대적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를 끝까지 기다리신다.
      우리가 그 사랑을 알고 기뻐 순종할 때까지
      우리가 알곡이 될 때까지
      우리가 착한 양이 되어 돌아올 때까지
      탕자가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신다.
      얼마나 감사하신 분이신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2948 가파 2021.11.09 43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1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4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다시 봄 가파 2024.03.10 82
2942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92
2940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6
2939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9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1
2934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3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2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1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3
2930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2929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