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5.05.20 13:08

역발상...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고조 유방이 중국을 통일하기 전,
중국 전국 시대에 전쟁으로 금값이 폭등하고
곡식 값이 폭락했을 때
금과 패물 등을 사들이는 사람들과는 정반대로
곡식을 사들이는 이가 있었다.

전쟁이 점점 장기화 되면서 식량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양곡 값이 폭등하고 금값이 하락하면서
그는 거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이에 한고조 유방이 그를 불러
부의 축적 방법에 대해 물었다.
원칙에 충실하게 살고 정세를 판단해
물건을 사고 팔아 이윤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답하자.

한고조가 다시 정세를 판단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는데
저는 사람들과 달리 생각합니다.
저는 그것을 역발상이라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전략은 남과 다른 것이다.
경쟁이 격화되서 남들도 할 만큼은 다 한다.
이제 똑같은 방식으로 해서 남을 이길 수 없다.
남과 다른 역발상만이
승리를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29May
    by 예수님사랑
    2005/05/29 by 예수님사랑
    Views 2972 

    이런남편이............

  3. No Image 29May
    by 예수님사랑
    2005/05/29 by 예수님사랑
    Views 2843 

    눈물나게 감동하세요^^

  4. No Image 25May
    by 남양우
    2005/05/25 by 남양우
    Views 2901 

    구름위 내집

  5. No Image 24May
    by 정하늘
    2005/05/24 by 정하늘
    Views 2661 

    한 사람의 힘

  6. No Image 23May
    by 한선혜
    2005/05/23 by 한선혜
    Views 2794 

    오색의 봄

  7. No Image 22May
    by 정하늘
    2005/05/22 by 정하늘
    Views 2512 

    어느 부인의 9일간의 천국 만들기

  8. No Image 20May
    by 정하늘
    2005/05/20 by 정하늘
    Views 2905 

    큰 꽃다발

  9. No Image 20May
    by 이찬구
    2005/05/20 by 이찬구
    Views 2450 

    역발상...

  10. No Image 10May
    by 정하늘
    2005/05/10 by 정하늘
    Views 2428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11. No Image 07May
    by 정하늘
    2005/05/07 by 정하늘
    Views 2556 

    잃어버린 한조각의 추억

  12. No Image 06May
    by 정하늘
    2005/05/06 by 정하늘
    Views 2672 

    1초의 말 한마디

  13. No Image 27Apr
    by 이찬구
    2005/04/27 by 이찬구
    Views 2368 

    매일아침 눈을 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하라...

  14. No Image 22Apr
    by 이찬구
    2005/04/22 by 이찬구
    Views 2570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15. No Image 14Apr
    by 남양우
    2005/04/14 by 남양우
    Views 2959 

    가라지를 놔두시는 이유....

  16. No Image 08Apr
    by 남양우
    2005/04/08 by 남양우
    Views 2224 

    내 시간은...

  17. No Image 06Apr
    by 남양우
    2005/04/06 by 남양우
    Views 2772 

    들꽃 위로 나는 나비처럼

  18. No Image 05Apr
    by 이찬구
    2005/04/05 by 이찬구
    Views 2388 

    소싯적에...

  19. No Image 02Apr
    by 남양우
    2005/04/02 by 남양우
    Views 2617 

    정겨움으로

  20. No Image 29Mar
    by 정하늘
    2005/03/29 by 정하늘
    Views 2328 

    고양이의 변신

  21. No Image 29Mar
    by 정하늘
    2005/03/29 by 정하늘
    Views 2590 

    즐거운 얼굴..

Board Pagination Prev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