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느 부인의 9일간의 천국 만들기






<PRE><SPAN style="FONT-SIZE: 9pt; LETTER-SPACING: 0px"><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2px">

<UL><UL> *어느 부인의 9일간 천국만들기*






어느 날 한 부인이 가정생활을 비관하며 간절히 빌었습니다. <UL>



<UL>





■하나님! 빨리 천국에 가고 싶어요. 정말 힘들어요.



■ 그때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살기 힘들지? 네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소원을 들어줄 텐데 그 전에 몇 가지 내 말대로 해보겠니?"

그 부인이 ■예!■ 하자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얘야! 집안이 지저분한 것 같은데

네가 죽은 후 마지막 정리를 잘 하고

갔다는 말을 듣도록 집안청소 좀 할래?■


그 후 며칠 동안 그녀는 열심히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3일 후, 하나님이 다시 와서 말했습니다.


■얘야! 애들이 맘에 걸리지?

네가 죽은 후 애들이 엄마가 우리를 정말 사랑했다고

느끼게 3일 동안 최대한 사랑을 주어볼래?■


그 후 3일 동안 그녀는 애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정성스럽게 요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UL>



"이제 갈 때가 됐다.

마지막 부탁 하나 하자!

너 남편 때문에 상처 많이 받고 미웠지?

그래도 장례식 때 '참 좋은 아내였는데...'

라는 말이 나오게 3일 동안 남편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대해줘 봐라"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천국에 빨리 가고 싶어

그녀는 3일 동안 최대한 남편에게 친절을 베풀어주었습니다 .


다시 3일 후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UL>





"이제 천국으로 가자!

그런데 그 전에 네 집을 한번 돌아보려무나!■


그래서 집을 돌아보니까 깨끗한 집에서

오랜만에 애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남편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있었습니다 .

그 모습을 보니까 천국으로 떠나고

싶지 않았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내 집이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부인이 말했습니다.

"하나님! 갑자기 이 행복이 어디서 왔죠?

하나님이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동안 네가 만든 거야 ! "

그때 부인이 말했습니다.

"정말이요? 그러면 이제부터 여기서

천국을 만들어가며 살아볼래요!"


9일 동안 천국 만들기의 기적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입니다 .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집니다.

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걸 때

"너 나를 위해 모든 것을 겁니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

복의 신비가 찾아옵니다 .


자기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합니다 .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삽니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삽니다 .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의 키가 부쩍 자라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UL>







- 국민일보 불타는 명품 글에서-</SPAN>
</SPA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6
988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9.19 2140
987 사랑은 성불,,, 정하늘 2008.01.17 2139
986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지찬만 2008.01.11 2139
985 하늘의 평안과 쉼 그리고 땅의 평안과 쉼 정회근(J J) 2010.09.19 2137
984 인생과 마음의양식 지찬만 2008.09.30 2137
983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지찬만 2007.09.12 2137
982 생각이 아름다운 이야기 지찬만 2007.06.10 2137
981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지찬만 2007.08.22 2136
980 눈물이 나왔다 지찬만 2007.05.02 2136
979 연민 임경환 2007.04.26 2136
978 ♧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최동규 2010.07.26 2135
977 황홀한 고백 .. choihong 2011.01.17 2134
976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지찬만 2007.03.02 2134
975 꽃 잎 임경환 2007.01.22 2134
974 새로운 아침 임경환 2006.12.27 2134
973 아줌마 vs 외국인 정하늘 2005.02.19 2134
972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지찬만 2008.07.01 2133
971 아름다운 인연과 사랑으로 지찬만 2008.04.26 2133
970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지찬만 2007.06.06 2132
969 맑은 물처럼 맑은 마음으로 지찬만 2007.05.04 2131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