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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에서 찍은 사진

행복호르몬을 아십니까?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희로애락이 바로 호르몬에 의한
      작용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행복하다~"고 말하기 전에 몸속에서 행복호르몬이 나와
      행복한 느낌을 만든 것입니다.

      "하하하하"웃기전에 몸속에서 웃음호르몬이 나와
      웃게 만든 것입니다.

      "아! 하늘이 파래서 참 좋다" "호수를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표현하기 전에 이미 평안호르몬이
      나와서 그렇게 느끼게 만든 것입니다.

      연인들이 서로 포옹하고 키스하기 전에
      사랑호르몬이 나와서 사랑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무섭다"고 말하기전 무섭게 하는 호르몬이 나오고
      "미워죽겠어"하기 전에 증오호르몬이 나왔습니다.
      화가 났을 땐 이미 화나게 하는 호르몬이 나와서
      화가 난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는 호르몬에 의해 지배되는 존재들이군요!

      중요한 사실은
      그 호르몬이 나오기전에 호르몬이 나오게 하는 에너지를
      우리가 받아들임으로 그런 종류의 호르몬이 나왔고
      그 호르몬의 작용으로 그런 반응을 하게된 것입니다.

      엄마를 잃어버리는 슬픈 에너지를 받은 아이가
      울고있습니다. 미아보호소에서 엄마를 만나 그 품에 안긴
      아이는 평안에너지를 받아 평안해져서 잠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서 불쾌한 말의 에너지를 받은 아내가
      화를 내고있습니다. 미움의 에너지도 받아서 증오하고
      있습니다.
      화를 내게한 남편도 증오에너지를 받아 미워하니
      너무 괴롭습니다.
      부정적인 호르몬이 나오면 누구나
      고통을느낍니다.
      그 괴로움을 벗어나고자 하는 판단에
      사과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남편의 진심어린 사과하는 말의 에너지를 받은 아내는
      평안호르몬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샘이 터져 눈물도 나옵니다.
      남편도 평안호르몬이 나와서 평안해지면서 둘이 서로
      포옹을 했습니다.
      뽀뽀도 했더니 사랑호르몬이 나와서 사랑도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좋은 에너지와 나쁜에너지의 영향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생명에너지와 사망에너지의 영향가운데
      살아갑니다.

      생명에너지를 자주 받으면 생명이 넘쳐 건강해지고
      사망에너지를 자주 받으면 사망의 기운이 몸을 병들게
      만듭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항상 생명에너지만을 선택해서
      받아들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혹시 사망의 에너지를 받았을찌라도 바로 생명에너지를
      만들어서 평안, 행복으로 바꾸는 일이 아주 중요한
      훈련입니다.

      특별히 암투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이 일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 하루만 싸우고 미워하고 화내면 암의 크기가 현저히
      자라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우리 서로 생명에너지,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우리가 사는
      가족, 교회, 단체를 밝고 행복하고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
      갑시다.

      자주 웃게 만들고, 자주 칭찬하는 사람, 즐거이 일하게
      만드는 리더가 그 단체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 인물이 된다면
      우린 정말 행복한 사람,
      가장 귀한 사람,
      그리고 가장 풍요로운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생명에너지로 ....
      넘치는 세상이 될 때까지 ....

      사랑으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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