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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오색은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틈을 내서 여러분을 싱그럽게 할 사진 몇장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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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날이면 잠에서 일어나면서부터 흥분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아름다움이 날 감동시킬까?"

문을 열고 나가면 하늘과 땅에 모든 것들이 감동의 선물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집앞에 글라디올러스가 참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돌보시는 강집사님이 정성스럽게 옮겨심으신 정말 우아한 꽃 글라디올러스.

 학창시절에 이 색깔을 제일 좋아했지요.

이 꽃을 그렇게 좋아했구요.
  

우리 식구들에게 오늘 아침 귀한 보석들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신은 이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이 보석은 우리 아버지가 아침에 여러분에게 직접드리라고 오늘 아침에 주신 것입니다.

 

 사랑이신 분 창조주는 우리가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시려고

 온갖 선물 공세를 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을 열고 그 선물을 받으시면 더 큰 선물, 더 좋은 선물을 자주,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거 보고 감탄사를 한마디 답글 쓸때마다

여러분!

 10년씩 젊어진답니다.

 

원하시는 분만 한마디씩 쓰고 가시면

제가 우리 아버지한테 잘 얘기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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