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목격하게 된 광경입니다.
다람쥐가 뱀에게 덤비드라고요

 

치열한 싸움 끝에 뱀을 항복시킨 다람쥐

 

배쪽을 계속 냄새 맡고 물고 그러던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30분 정도 뱀과 싸우더니  잠시 사라졌습니다.

 

한시간 정도 후 죽은 줄 알았던 뱀이 먼가를 토하는 걸 발견!!
그 전에 배가 불룩했는데 알고 보니 다람쥐를 먹은거였더군요..
다람쥐가 왜 뱀을 공격했는지 이해가 가는 상황

 

어느새 엄마 다람쥐가 지켜서 보고 있었습니다.

 

뱀은 다람쥐 다시 엄마에게 돌려주고 도망..
하지만 보시다시피..


그 후 엄마 다람쥐가 몇 분 동안 주위에 있다가 다시  떠나더군요..
모성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위대한 것..

<이종격투기 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7
2948 가파 2021.11.09 43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1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62
2945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74
2944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77
2943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84
2942 다시 봄 가파 2024.03.10 85
2941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92
2940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97
2939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97
2938 한계 가파 2021.11.17 98
2937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98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99
2935 먼 곳 1 가파 2022.01.01 101
2934 장마 가파 2020.07.01 111
2933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12
2932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12
2931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13
2930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18
2929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