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벅차
눈물도 흘릴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내일이 있으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968 내 탓으로 돌리면*^^ 지찬만 2007.08.17 2198
1967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2007.08.18 2161
1966 헛되고 헛된것 지찬만 2007.08.19 2519
1965 그대의 향기처럼 지찬만 2007.08.20 2254
1964 사랑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07.08.21 2066
1963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지찬만 2007.08.22 2136
1962 추 억 지찬만 2007.08.23 2249
1961 마음 지키기 지찬만 2007.08.24 2154
1960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지찬만 2007.08.25 1856
1959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지찬만 2007.08.26 2177
1958 피아노반주자, 김현수님 사진 받아보세요~ 정하늘 2007.08.26 2396
1957 좋은 말은 아침이슬과 같습니다. 지찬만 2007.08.27 2318
1956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28 1930
1955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지찬만 2007.08.29 2091
195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지찬만 2007.08.30 2386
1953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31 2235
1952 힘들면 쉬어 가세요 지찬만 2007.09.01 2803
1951 문은 내가 먼저 열어 보세요 지찬만 2007.09.02 2157
1950 소중한 것과 사랑받는 것 지찬만 2007.09.03 2200
1949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지찬만 2007.09.04 2254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