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 심성보


사람의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일터..

육신보다는 마음을 행복하게 가져야한다.

인생에서 권태는, 가장 나쁜 버릇 중에 하나다.

사랑도, 미움도, 정도 그 권태의 극복에서

희망과 용기와 삶의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음을 진정하고 진실하게 가져 내 마음의 우물을 맑게 하라.

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

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한다.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도 다 갖추어 살려고 하지마라.

사람의 인생은 비어 있는 듯 살아야 행복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삶을 품을 수 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

시기는 다시 슬픔을 갖게 만든다.

모든 것은 자신에게서 나와 자신에게로 돌아간다.

지금 행복하다고 해서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을

낮추어 보지말것이며..

지금 좋은 옷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의시대면 안되겠다.

인생의 길은 분명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듯

가난과 부유는 번갈아가면서 윤회하여 돌아온다.



행복은 절제와 인내, 만족에 의해서 오는 법

사람을 병들게 하는 것이 욕심이고

사람을 미워하게 하는 것이 욕심이니

만족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을 배워라.



설령 갖고 싶고 쓰고 싶은 충동이 올 때마다

스스로의 몸가짐과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겠다.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것이라지만

인간사 세속에서 삶이 어찌 다 행복이고 또 고통이고

불행이라 할 수가 있나

 

산은 산대로 아름답고

바다는 바다대로 아름다운 것을

 

따뜻한 마음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줄 알아야겠다.

물은 고여 있는 것 보다 흐르는 것이 좋고

마음 또한 멈추지 말고 강물처럼 흘러 흘러

돌에 부딪히고 수초에 부딪혀 따뜻한 인생을

만들어야겠다. 

자신이 힘들고 어렵다해서 남을 욕하지 말고

모든것은 나의 허물이니 묵묵히 입을 다물고

스스로의 영혼과 육신을 지켜야한다.

혹 아픔이나 절망을 누군가에게 받았을때에도

들꽃처럼 강인하게 피어나고

은은한 사람 사는 냄새을 가져한다.



인생은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삶을 다스리고 사회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다.

지금 힘겹고 미움으로 가득 찬 당신이라면

두 눈을 깊게 감고 자연인으로 돌아가

푸르른 마음과 향기로운 영혼으로 나를 채워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자신의 나무하나 가슴에 가꾸어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828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지찬만 2009.10.16 2461
1827 "사랑해요"라는 말을 많이 하세요 지찬만 2007.05.27 2461
1826 [re] 거기까지가 아름다움 입니다 임정민 2010.02.01 2459
1825 마음이 따뜻한 사람 지찬만 2008.04.01 2459
1824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지찬만 2008.03.27 2458
1823 인생 삼락 지찬만 2009.04.08 2457
1822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 지찬만 2011.02.20 2456
1821 나를 위해 사랑을 하지는 마세요 지찬만 2009.03.13 2456
1820 ♡ 사랑하는 당신에게 내 마음을...♡ 지찬만 2007.01.13 2456
1819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지찬만 2010.08.26 2455
1818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찬만 2008.03.03 2455
1817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지찬만 2008.02.27 2455
1816 ㅡ인생은 둥글게 둥글게ㅡ 지찬만 2007.04.17 2454
1815 가장 행복한 사람 지찬만 2007.01.21 2454
1814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9.03.12 2451
1813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지찬만 2007.10.18 2451
1812 ▶ 감동의 열한가지 메세지◀ 지찬만 2006.10.21 2451
1811 124기 동기생분들.... 박정숙 2010.12.30 2450
1810 *삶은 한통의 전화로도 행복해지는 것.* 지찬만 2007.03.11 2450
1809 쉼이있는곳 손님 여러분~ HaNul Chung 2005.01.13 2450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