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 마음은 동그랗게
'사람'이라는 단어의 받침인 날카로운 ㅁ을
동그라미 ㅇ으로 바꾸면 '사랑'이 되듯이,
너무 '비싸서' 오만한 마음은
겸손하게 누그러뜨릴 때에야
비로소 '진짜'가 되는 것이다.
사랑받는 만큼 성숙할 줄 알며,
사랑받는 만큼 사랑할 줄 안다.
남이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의심하지 않으며,
살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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