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ql1[1].gif

 

 살아온 삶, 그 어느 하루라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모든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 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308 부족함과 행복함 지찬만 2009.09.13 2185
1307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지찬만 2009.09.14 2225
1306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9.09.17 2447
1305 인생은 뜬 구름 지찬만 2009.09.18 2828
1304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9.19 2304
1303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지찬만 2009.09.20 2942
1302 삶이 힘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지찬만 2009.09.21 2716
1301 노년에도 바람은 분다 지찬만 2009.09.23 2720
1300 내 마음 나도 몰라 지찬만 2009.09.24 2558
1299 마음의 휴식이 필요할 때 지찬만 2009.09.25 2188
1298 들꽃이 피어나는 9월에 지찬만 2009.09.26 2714
1297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지찬만 2009.09.27 2198
1296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지찬만 2009.09.28 2552
1295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지찬만 2009.09.30 2790
1294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지찬만 2009.10.01 2634
1293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지찬만 2009.10.02 2501
1292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지찬만 2009.10.03 2610
1291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지찬만 2009.10.04 2236
1290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지찬만 2009.10.06 2241
1289 친구야 네가 있어 늘 행복하다 지찬만 2009.10.07 3216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