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갔다고
다리가
든든하다고 할 수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51
1168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09.12 2154
1167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8.11.21 2167
1166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지찬만 2009.11.21 2669
1165 세월은 잘도간다 지찬만 2011.03.16 2611
1164 세월이 가나 내가 가나 지찬만 2011.04.26 2098
1163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지찬만 2009.11.24 2722
1162 세월이 흐른뒤 지찬만 2007.04.16 1974
1161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지찬만 2012.04.14 1382
1160 소나무 오색사람들 2003.04.22 3004
1159 소낙비 / 동시 리디아 2003.07.09 3527
1158 소망을 갖게 하는 말입니다 지찬만 2008.05.01 2267
1157 소망을 주는 사람 지찬만 2009.01.08 2149
1156 소명... 산골소녀 ^^* 2003.11.21 3122
1155 소식 띄움니.... 황 진주 2003.06.03 3392
1154 소싯적에... 이찬구 2005.04.05 2385
1153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2.26 2303
1152 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지찬만 2008.03.28 2614
1151 소중하게 느끼는 만남 지찬만 2011.10.30 1249
1150 소중한 것과 사랑받는 것 지찬만 2007.09.03 2200
1149 소중한 나 지찬만 2010.03.16 2841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