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0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UL> <UL>♡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18Jun
    by Ann
    2004/06/18 by Ann
    Views 3060 

    Re..Bak-Su for your beautiful music

  3. No Image 09Dec
    by 지찬만
    2006/12/09 by 지찬만
    Views 3059 

    기타연주곡

  4. No Image 31May
    by 써니
    2003/05/31 by 써니
    Views 3059 

    여러분, 진정으로 남을 사랑해본 적이 있습니까?

  5. No Image 02Jan
    by 지찬만
    2008/01/02 by 지찬만
    Views 3056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6. No Image 19Mar
    by 리디아
    2004/03/19 by 리디아
    Views 3056 

    월간문학 2004년 3월호--당선작과 심사평,당선소감

  7. No Image 08Dec
    by 지찬만
    2006/12/08 by 지찬만
    Views 3055 

    캐롤송모음

  8. No Image 26Mar
    by 남양우
    2005/03/26 by 남양우
    Views 3054 

    ♤나를 사랑하는 방법♤

  9. 볕...

  10. No Image 20Nov
    by 지찬만
    2006/11/20 by 지찬만
    Views 3047 

    결국 일인분의 삶...

  11. No Image 04Mar
    by 벤
    2004/03/04 by
    Views 3046 

    오늘 같은 날이면

  12. No Image 09Jul
    by 지찬만
    2007/07/09 by 지찬만
    Views 3044 

    힘들게 살지 맙시다

  13. No Image 03Nov
    by 지찬만
    2009/11/03 by 지찬만
    Views 3043 

    거짓도 진실도 다 드러내지 마라

  14. No Image 01Jul
    by 지켜보는이..
    2003/07/01 by 지켜보는이..
    Views 3043 

    동영,야생화,다시 띄워주십시요~~~

  15. No Image 17Oct
    by 지찬만
    2006/10/17 by 지찬만
    Views 3042 

    가면을 벗으면

  16. No Image 12Sep
    by 지찬만
    2006/09/12 by 지찬만
    Views 3042 

    *새롭게 사랑하는 기쁨으로*

  17. No Image 22Feb
    by 써니
    2005/02/22 by 써니
    Views 3040 

    저에게 감나무와 사과 나무가 생겼어요

  18.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19. No Image 01Nov
    by 지찬만
    2006/11/01 by 지찬만
    Views 3039 

    ♡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20. No Image 31Jul
    by sky
    2005/07/31 by sky
    Views 3039 

    하나님의 손길~

  21. No Image 12Apr
    by 이금남
    2003/04/12 by 이금남
    Views 3038 

    모두가 소중한 인생입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