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무의 진정한 아름다움 

                                        

한달 전만 해도 한 개의 잎도 아까운 듯,,

단단히 붙들고 있던 나무들이..

어느새 모든 잎을 땅에 내려 놓았다.


사람은 추워지면 옷을 더 껴입지만,

나무는 추울수록 옷을 벗고..

맨몸으로 겨울을 견딘다.


나무의 진정한 이름다움은

꽃이 피고 잎이 무성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겨울에 얼지 않고

봄이 올 때까지 견디는 것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초라하게 흔들려 보아야 안다.

모진 추위, 거친 눈보라

온몸으로 맞아 보아야 안다.


아픔과 서러움, 외로움을..

가슴에 담아 보아야 한다.

살아 있음이 어떤 의미인지를,

따뜻하다는 것과 함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를 ...
 
 
 
</X-BODY></X-HTML>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img_cnt2 = document.images.length; function resizeImgs() { for ( i=img_cnt; i<img_cnt2; i++ ) { if(document.images[i].width > 584) document.images[i].width = 584; } } window.onload = resizeImgs; if (document.all.content != null) { document.all.container.bgColor = document.all.content.bgcolor; } </SCRIPT>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07Feb
    by 지찬만
    2008/02/07 by 지찬만
    Views 2335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3. ♤ 부부는 이런 거래요...♤

  4. No Image 05Sep
    by 지찬만
    2008/09/05 by 지찬만
    Views 2334 

    내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5. No Image 20Feb
    by 지찬만
    2008/02/20 by 지찬만
    Views 2334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6. No Image 03Jan
    by 임경환
    2007/01/03 by 임경환
    Views 2333 

    능소하 나무 꽃

  7. No Image 30Dec
    by 지찬만
    2006/12/30 by 지찬만
    Views 2333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8. No Image 01Aug
    by 문외숙
    2008/08/01 by 문외숙
    Views 2332 

    96기 참가자님들 사랑합니다~~^^*

  9. No Image 17Jul
    by 지찬만
    2008/07/17 by 지찬만
    Views 2332 

    이렇게 살아가게 하소서

  10. No Image 28Jul
    by 지찬만
    2007/07/28 by 지찬만
    Views 2332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떠야 한다

  11. No Image 29Jan
    by 지찬만
    2008/01/29 by 지찬만
    Views 2331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12. No Image 21Mar
    by 정하늘
    2005/03/21 by 정하늘
    Views 2331 

    네 남자 이야기

  13. No Image 02Sep
    by 지찬만
    2008/09/02 by 지찬만
    Views 2330 

    순수와 순진

  14. No Image 08Aug
    by 지찬만
    2008/08/08 by 지찬만
    Views 2330 

    살면서 배우는 것들

  15. No Image 23Feb
    by 지찬만
    2007/02/23 by 지찬만
    Views 2330 

    봄이 오면 나는/이해인

  16. No Image 23Jan
    by 임경환
    2007/01/23 by 임경환
    Views 2330 

    애기 동백 꽃

  17. No Image 02Jun
    by 지찬만
    2009/06/02 by 지찬만
    Views 2329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18. No Image 14Jun
    by 임경환
    2007/06/14 by 임경환
    Views 2329 

    금낭화 꽃(Dicentra spectabilis (L) Lemaire)

  19. No Image 08Jun
    by 지찬만
    2009/06/08 by 지찬만
    Views 2328 

    쉬어 가는 길목에서

  20. No Image 16Oct
    by 지찬만
    2008/10/16 by 지찬만
    Views 2328 

    미소가 있는 아침

  21. No Image 05Nov
    by 지찬만
    2006/11/05 by 지찬만
    Views 2328 

    나무의 진정한 아름다움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