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6.11.09 08:43

날씨와도 같은 삶

조회 수 24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sm8

 

날씨와도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 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2468 그대 홀로 있기 두렵거든/인애란 지찬만 2008.01.20 2656
2467 그대 흔들려도 1 가파 2019.02.08 310
2466 그대 힘겨워하지 마세요, 지찬만 2007.02.09 2412
2465 그대가 주시는 선물인걸요, 지찬만 2007.03.29 2281
2464 그대는 지찬만 2007.05.21 2436
2463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12
2462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지찬만 2010.07.09 3881
2461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7.09.11 2314
2460 그대여 아무 걱정 말아요 지찬만 2021.02.01 149
2459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지찬만 2010.02.12 3362
2458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8.02.24 2522
2457 그대와 춤을 가파 2019.06.06 183
2456 그대의 생각을 그대를 위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에 집중시켜라! 조석훈 2010.04.16 2168
2455 그대의 존재 그자체가 행복입니다/ 문외숙 2008.08.02 2181
2454 그대의 향기처럼 지찬만 2007.08.20 2256
2453 그들은 우리의 거울이야 지찬만 2011.02.14 3664
2452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지찬만 2007.12.07 2160
2451 그래도 널 사랑하련다 지찬만 2007.09.19 2233
2450 그래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지찬만 2013.02.17 826
2449 그런 사람이 있어요 지찬만 2010.02.02 387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