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028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 지찬만 2007.10.06 2371
1027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10.05 2104
1026 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지찬만 2007.10.04 2076
1025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지찬만 2007.10.03 2279
1024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지찬만 2007.10.02 2297
1023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지찬만 2007.10.01 2305
1022 마음의 주인이 되라 지찬만 2007.09.30 2204
1021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지찬만 2007.09.29 2237
1020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지찬만 2007.09.29 2287
1019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지찬만 2007.09.28 2313
1018 당신의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지찬만 2007.09.27 2113
101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지찬만 2007.09.20 2197
1016 그래도 널 사랑하련다 지찬만 2007.09.19 2231
1015 마음이 힘들어 질때 지찬만 2007.09.18 2160
1014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지찬만 2007.09.17 2237
1013 아름다운것들 지찬만 2007.09.16 2505
1012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7.09.15 2238
1011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지찬만 2007.09.14 2195
1010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한병열 2007.09.14 2386
1009 마음속 난로 지찬만 2007.09.13 2178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