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겨울 아침에
몸 마음
많이 아픈 사람들이
나에게 쏟아놓고 간 눈물이
내 안에 들어와
보석이 되느라고
밤새 뒤척이는
괴로운 신음소리
내가 듣고
내가 놀라
잠들지 못하네
힘들게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나의 기침소리
알아듣는
작은 새 한 마리
나를 반기고
어떻게 살까
묻지 않아도
오늘은 희망이라고
깃을 치는 아침 인사에
나는 웃으며
하늘을 보네
다시 겨울 아침에
몸 마음
많이 아픈 사람들이
나에게 쏟아놓고 간 눈물이
내 안에 들어와
보석이 되느라고
밤새 뒤척이는
괴로운 신음소리
내가 듣고
내가 놀라
잠들지 못하네
힘들게 일어나
창문을 열면
나의 기침소리
알아듣는
작은 새 한 마리
나를 반기고
어떻게 살까
묻지 않아도
오늘은 희망이라고
깃을 치는 아침 인사에
나는 웃으며
하늘을 보네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 참 좋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만나러 갈까요
담쟁이
달맞이 꽃
단순함과 소박함 속의 감동 / 화가 장욱진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다알리아 꽃
다시 시작하는 봄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인생은 없다
다시 봄
다시 만나는 행복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신다면
다시 겨울 아침에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다름을 인정하면 행복이 바로 생김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