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6.12.14 13:24

나이가 든다는 것은..

조회 수 25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면 창이 닫힙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이가 들면 잘 안보이는 것은,
큰 것 만 보고
멀리만 보고 살라는 것이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소리는 듣지말고..
필요한 큰 소리만 들으라는 것이라지요.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불량 없게 함이라구요.

걸음 걸이가 부자연 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겁니다.

머리가 하얀 해지는 것은,
멀리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란걸
알아 보게 하기위한
조물주의 배려 시랍니다.

정신이 깜박하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거래요.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면..
아마도 핑~~ 돌아 버릴 거래요.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생각하라는 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948 자귀나무 꽃 (Albizzia julibrissin Duraz) 임경환 2007.06.27 70653
2947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12.02.02 19382
2946 노래-오페라의 유령(전곡, 해설) 써니 2003.04.27 7746
2945 노래-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금주희 써니 2004.10.02 6779
2944 칭찬의 위력 33가지 Master 2000.11.15 5469
2943 쉼이 있기에 이렇게 기쁩니다 file 현경 2003.04.09 4632
2942 가곡-고향/ 정지용 시, 채동선 곡, 황병덕 노래 써니 2004.09.26 4626
2941 기대가 어긋 났을때 file 현경 2003.04.09 4621
2940 축복의 날 오후 오색사람들 2003.04.06 4617
2939 오색의 봄카드 드려요. file Master 2000.11.15 4490
2938 힘들때...슬플때...기쁠때 지찬만 2010.07.20 4478
2937 가정에 관한 격언 지찬만 2010.10.24 4408
2936 노래-한국가곡 모음 써니 2004.02.03 4402
2935 오늘의.. 현경 2003.04.10 4378
2934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2933 하나보다는 더불어 가는 마음 지찬만 2010.10.13 4357
2932 사람과 사람 사이 써니 2003.04.08 4352
2931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7
2930 나그네 file 김현실 2003.04.08 4336
2929 그대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향기 지찬만 2010.07.18 43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