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가까운 곳에서 옵니다.
내 몸이 아프면 가장 큰 고통이고,
내 가족이 힘들게 하면 가장 힘듭니다.
대신, 기쁨도 가까운 곳에서 시작됩니다.
내 몸이 좋으면, 바로 기쁘고..
내 마음이 밝으면, 세상이 밝습니다.
내 가족이 웃으면, 금방 행복합니다.
고통과 기쁨은 한집에 살면서 주인을 만나려고,
부지런히 밀어냅니다.
내 마음에서, 내 가정에서, 내 직장에서..
눈길이 가고 손길이 닿는 가까운 곳에서,
고통과 불평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를 만납니다.
그곳에서 작은 행복들이 자라도록 합시다.
가까운 곳의 작은 기쁨 하나가,
먼 곳의 큰 고통, 열을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