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힘들면 쉬어가세요*^^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에게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까닭 모를 서러움에 목이 매는 것은 육신이 지쳐있어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힘들땐 쉬어 가세요 쉼터에 앉아 눈물을 흠쳐내고 나면 움츠려 닫힌 마음은 크게 열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새로움의 길이 보인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옮긴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7
1848 세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07.12.18 2215
1847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세상* 지찬만 2007.12.19 2168
1846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845 사랑보다 깊은 정 지찬만 2007.12.21 2244
1844 세월과 인생 지찬만 2007.12.22 2265
1843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지찬만 2007.12.23 2494
1842 조용한 사랑 지찬만 2007.12.24 2184
1841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지찬만 2007.12.25 2490
1840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 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2.26 2303
1839 한세상 사는 것 지찬만 2007.12.27 2738
1838 누구든지 항상 자신의 행복을 원합니다 지찬만 2007.12.28 2327
1837 사랑의 엔돌핀 지찬만 2007.12.29 1918
1836 내게 이런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지찬만 2007.12.29 2196
1835 행복이었습니다 지찬만 2007.12.30 2303
1834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지찬만 2007.12.31 2206
1833 새로운 시작 지찬만 2008.01.01 1998
1832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지찬만 2008.01.02 3056
1831 새로운 소망 지찬만 2008.01.03 2208
1830 사랑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지찬만 2008.01.04 2159
1829 빈손이 주는 행복 지찬만 2008.01.05 2284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