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래가 그런거야...

인생살이, 다 그렇고 그런거야...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냥 스치우듯 잊어버리는거야..


쌓아두면, 흙먼지만 쌓여지니까..

닦고, 조이고,

스스로를 엄하게 다뤄가면서..

참아야하는거야..

눈물을 삼켜야 하는거야..


그냥 그렇구나,

그러려니 하는거야.

그게 인생살이 라는거야.

다들 그렇게 살아가, 이 세상 모든 사람들..

다 그렇고, 그렇게 푹푹 자신을 태우고 삭히면서 살아 가...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때론 무시해버리고..

나를 바보로 만들어, 비웃음도 사고...

너무 똑부러지게 상처 안 받을려고, 아둥바둥 거리지마..

그런다고 달라질 인생 아니니까..



시련은 겪으면 겪을수록, 맘의 여유가 찾아들게 돼..

고난은 나의 영성을 드높여주는 계기가 되어 줘.

낮은 삶의 고통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지,

가진 것 없고, 배운게 없는 낮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읽고,


그들의 위해 좋은 일 많이 할 수 있게 되잖아.



만약, 네가 잘난 집 안의 여식으로 태어나..

유복한 삶을 유지해갔다라고 가정짓는다면,

지금의 너란 존재는 있을 수 없어!

왠 줄 아니?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

과연 부족한 사람들의 심정이 어떤지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사람은 모름지기 자신이 그 환경에 직접 처해보지 않음,

그 사람의 심정을 헤아리긴 힘든 법이야.



그러니, 너무 자신의 삶에 대해 회의를 갖지 말고..

자신의 실수와 잘못에 대해 민감하게 여기지 마.

또한, 타인의 인품과 근성을 그러려니 무시해 버려.



살아가면서 나의 진정한 은인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도록 이끄는 자,

왠줄아니?

악연은 나의 영성을 수련시켜주는 존재니까!!

악연을 만났기에,

난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발생된거구..

인생의 참 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계기를 만나도록 이끌어 준

존재이기에,

악연은 후일에 은인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거잖아.



은인은 악연으로, 악연은 다시 은인으로...

그러니 앞으로 내게 다가오는 인연에 대해

온 정을 쏟지 않는 것이 진정 날 위한 길이 되는거야

그냥 흘러가는대로, 그려려니 무시해 버리는게 최상책이야.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가지게 되는 것이니까..

너무 조바심내어 무언가를, 넘보지말고..

느긋하게 꾸준히 한 우물만을 파는거야.

옆과 뒤를 돌아다 보며.. 괜한 에너지 낭비 하지 말고,

그냥 순수한 맘, 그대로 밀어부치는거야.

무심으로 인생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행복은 늘 나와 함께 하는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188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지찬만 2008.03.11 2301
1187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지찬만 2008.03.10 2150
1186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 지찬만 2008.03.09 2315
1185 행복이 자라는 나무 지찬만 2008.03.08 2505
1184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지찬만 2008.03.07 1856
1183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지찬만 2008.03.06 2144
1182 당신이 내 하루의 처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8.03.05 2294
1181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지찬만 2008.03.04 2155
1180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지찬만 2008.03.04 2053
1179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찬만 2008.03.03 2455
1178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지찬만 2008.03.02 2198
1177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8.03.01 2442
1176 당신만이라도 웃어라 지찬만 2008.02.29 2211
1175 삶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지찬만 2008.02.28 2125
1174 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지찬만 2008.02.27 2455
1173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지찬만 2008.02.26 2270
1172 외로운 마음은 그래서 드나 봐요 지찬만 2008.02.25 2540
1171 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8.02.24 2519
1170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지찬만 2008.02.23 2481
1169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지찬만 2008.02.22 2531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