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3.10 08:12

조금만 참아주세요

조회 수 2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금만 참아주세요

      내가 실수를 너무 많이 하지요
      나 때문에 너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실수를 줄여 나가도록 조심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마음을 너무 몰라주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마음을
      소중히 여기면서 생각을 헤아리도록 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고집을 많이 부리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지금부터는 당신 힘들게 하는 고집 피우지 않을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욕심이 많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 주세요
      앞으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고 양보하면서 작은 것에 만족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가 무척 교만하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 부터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을 소중히 여기도록 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말이 늘 부정적 이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사랑의 말 많이 하도록 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얼굴이 늘 어둡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앞으로는 밝은 얼굴로
      자주 웃고 친절히 대하도록 할께요
      조금만 참아 주세요

      내 건강이 좋지 않아
      여러 모로 힘들지요, 용서해주세요
      지금 부터는 건강해지도록
      운동을 하고 식사도 잘 하고 마음도 편히 가질께요
      고맙습니다
      곡 : Mark Anthony - How Could I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2948 가파 2021.11.09 57
2947 봄을 바라보며 가파 2021.04.15 59
2946 무게 1 가파 2022.02.13 75
2945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지찬만 2021.03.09 82
2944 두 번 째 낙하 가파 2021.11.10 86
2943 4월이면 생각나는 것들 가파 2021.04.18 92
2942 흐릿한 길 가파 2021.01.17 102
2941 새로운 존재 새말 2015.08.15 104
2940 한계 가파 2021.11.17 107
2939 아름다운 것들 가파 2021.09.05 108
2938 먼 곳 1 가파 2022.01.01 110
2937 별에서 꽃이 된다는 것은 가파 2022.01.23 111
2936 삶은 정답이 없습니다 지찬만 2021.04.09 113
2935 장마 가파 2020.07.01 118
2934 은혜로우신 아버지 새말 2015.08.16 121
2933 내 안엔 아직도 봄이 가파 2021.11.17 123
2932 거룩하여짐 1 새말 2015.08.29 123
2931 그리스도의 마음 새말 2015.08.22 124
2930 다시 봄 가파 2024.03.10 124
2929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2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