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의 빚을 갚는 법♡ 사랑의 빚을 갚는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뿐입니다. 어느 젊은이가 매일 통근 기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기차 노선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를 지날 때면 속력이 떨어져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들여다 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집들 중 어떤 한 집에 늙은 노인이 항상 누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그 모습을 본 젊은이는 가슴이 아파 무언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 병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저 날마다 언덕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도 출근길에 젊은이는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방은 텅 비어 있고 창가에는 램프가 켜져 있었습니다. 유리창에는 큰 글씨가 씌어진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 종이에는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축복을 " 이란 글이 선명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물질적인 빚은 물질만 준비되면 언제라도 갚을 수 있기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랑의 빚은 아무나 갚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빚을 갚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그 아름다운 사랑을 넉넉히 나누어주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받은 사랑, 그 사랑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온전히 전해주는 일 그런 일들이 모여 세상을 더욱 맑게 해주는 것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2
1608 미움없는 마음으로 지찬만 2010.03.22 2500
1607 미움을 만들지 마세요 지찬만 2010.08.13 3258
1606 미움이 없는 마음으로 지찬만 2012.01.13 1010
1605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지찬만 2011.07.27 1419
1604 믿어주는 마음 지찬만 2011.07.29 1565
1603 믿어주는 마음속에서 지찬만 2011.12.01 1120
1602 믿음과 상상의 힘 가파 2019.08.08 199
1601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지찬만 2012.08.17 943
1600 바다를 따라서.../ 이동영 2003.08.03 2627
1599 바다에서 건진 카드 오색 못쟁이 2003.04.13 3525
1598 바다와 낙조.../ 이동영 2003.06.02 2642
1597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596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람 지찬만 2008.01.21 2311
1595 바람 꽃 임경환 2007.05.04 2087
1594 바람 부는 날. 四時春/申澈均. 2013.12.19 1097
1593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 하네 지찬만 2011.11.20 1062
1592 바람이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09.12.01 2758
1591 밝고맑은 표정들... 정하늘 2009.02.15 2022
1590 밝은 마음 지찬만 2015.01.05 400
1589 밝은 마음 밝은 말씨 지찬만 2008.07.11 2197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