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4.14 07:42

당신은 나의사랑

조회 수 22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당신은 나의사랑 그리워하고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살아 가다가 내 삶이 다하여져서 하늘이 부를때에도 나의 사랑은 당신이라고 고백 할 것입니다. 무엇을 감사하겠느냐고 한다면 늦게나마 당신을 만나게 해주셔서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있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눈물로 배부르고 그리움을 먹고 자라기에 보고픔 속에 세월이 흐르면 아리고 시린 가슴은 보석이 될 것입니다. 훗날 성성한 백발이 되고 세월이 물든 얼굴이 되어 고단한 육신으로 당신이 내게 온다면 더욱이 당신을 반겨 맞으며 얼싸 안으렵니다. 사랑의 진수는 가슴에 있고 나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도 고운 당신과 함께 삶을 같이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서나 나이가 들어서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은 영원토록 나의 사랑이랍니다. 하늘의 별이 떨어지고 세상이 어둠속에 묻힌다해도 지금 내가슴 속에 있는 단 한 여인 당신과 함께라면 즐거이 삶을 노래할 것입니다. 나를 기억 못하던 그때 부터 삶이 무엇인지도 몰라 방황하고 방랑하던 그 때에도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를 바라는지 알수 없었지만 이제야 알았습니다. 정녕 당신 하나로 모든 바램을 충족하였습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 숨겨야 할 지금이라면 가슴깊이 묻어두고 그리울 때 불러내어 사랑하렵니다. 만약 이대로 삶이 다하고 다음 생이 찾아온다면 내 발이 다 닳도록 찾아야 할 한 여인 나의 반쪽이라 부를 이름은 바로 당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608 장미꽃 향기 나는 마음 지찬만 2008.05.20 2343
1607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43
1606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8.09.26 2342
1605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지찬만 2008.01.27 2342
1604 ☆비오는 날의 연가☆ 지찬만 2007.04.05 2342
1603 내 삶의 휴식을 주는 이야기 지찬만 2009.05.25 2341
1602 흰 분꽃 임경환 2007.03.29 2341
1601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져본 구원 ..말씀입니다 .. choihong 2011.03.11 2340
1600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지찬만 2007.08.02 2340
1599 ♡사랑의 빚을 갚는 법♡ 지찬만 2007.04.01 2340
1598 봄..여름..가을..겨울 커피 - 용 혜 원 지찬만 2007.02.16 2339
1597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8.03.31 2338
1596 삶의 바람소리 지찬만 2008.01.24 2338
1595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지찬만 2007.06.19 2338
1594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지찬만 2007.05.07 2338
1593 마음과 마음이 맞닿은 사랑이기를 지찬만 2008.02.02 2337
1592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져요 지찬만 2008.03.29 2336
1591 좋은 미소를 가진 당신 지찬만 2008.02.21 2336
1590 아름다움이란 이렇게 문풍지 가을바람 같이 내곁에 있는것.. 정하늘 2005.01.28 2336
1589 [re]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장병덕, chang,Byung/ 2008.05.27 2335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