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4.15 07:52

물과 같이 되라

조회 수 2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물과 같이 되라 물에는 고정된 모습이 없다 둥근 그릇에 담기면 둥근 모습을 하고 모난 그릇에 담기면 모난 모습을 한다. 뜨거운 곳에서는 증기로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얼음이 된다 이렇듯 물은 자기 고집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지 않고 남에 뜻에 따른다, 살아있는 물은 멈추지 않고 흐른다 강물은 항상 그곳에 그렇게 흐른다 같은 물이면서도 늘 새롭다 오늘 흐르는 강물은 같은 강물이지만 어제의 강물은 아니다. 강물은 이렇듯 늘 새롭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거죽은 비슷하지만 실제는 아니다 오늘의 나는 새로운 나다 살아있는 것은 이와같이 늘 새롭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988 너무 보고 싶은데 어쩌지 지찬만 2007.07.30 2102
      1987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 주는 사람 지찬만 2007.07.31 2410
      1986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 진다 지찬만 2007.08.01 2215
      1985 이해는 아름다움의 시작입니다 지찬만 2007.08.02 2340
      1984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지찬만 2007.08.03 2247
      1983 보기에 좋은 사람 지찬만 2007.08.04 2111
      1982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지찬만 2007.08.05 2473
      1981 1달러 11센트의 기적 정하늘 2007.08.05 2376
      1980 웃고 삽시다 지찬만 2007.08.06 2278
      1979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사랑 지찬만 2007.08.07 2185
      1978 희망에 대하여 지찬만 2007.08.08 2632
      1977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지찬만 2007.08.09 2180
      1976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지찬만 2007.08.10 2227
      1975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지찬만 2007.08.11 2393
      1974 인연 운명 그리고 사랑 지찬만 2007.08.11 2278
      1973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7.08.12 2186
      1972 하늘을 보고 산다면 지찬만 2007.08.13 2389
      1971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07.08.14 2846
      1970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찬만 2007.08.15 2250
      1969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지찬만 2007.08.16 2166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