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5.02 07:46

봄은 이래서 좋다

조회 수 20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은 이래서 좋다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 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 듯 안보일 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온다 봄은 우리 모두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희고 노랗게 붉은 듯 초록되며 안 한 듯 화장한 듯 그 모양이 아름답다 소리없이 웃는 모습에 마음 들뜨고 연한 꽃잎이 손짓을 하면 콩닥 가슴이 뛴다 봄은 서로서로 아끼는 마음 되어 좋다 내 것 남의 탓 욕심과 미움보단 보듬고 어울리며 함께함이 있어 좋다 소리없이 서로 아끼니 마음 들뜨고 살짝 내미는 사랑표현엔 둥둥 하늘을 난다.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41
    read more
  2. 북한 어린이의 뽀뽀뽀(연극공연)..

    Date2004.03.26 By써니 Views3248
    Read More
  3. 부족함과 행복함

    Date2009.09.13 By지찬만 Views2185
    Read More
  4. 부족함과 행복함

    Date2011.08.24 By지찬만 Views1334
    Read More
  5. 부부란 무슨 관계인가

    Date2010.08.27 By지찬만 Views2657
    Read More
  6.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글

    Date2011.03.08 By지찬만 Views2495
    Read More
  7. 부부(夫婦)들에게 보내는 편지

    Date2008.09.22 By지찬만 Views2352
    Read More
  8. 부부 마음을 울리는 작은 글

    Date2011.01.21 By지찬만 Views2192
    Read More
  9. 부모라는 이름으로 산다는 것은

    Date2009.08.08 By지찬만 Views2154
    Read More
  10. 부모들이 하는 말의 진짜 의미

    Date2013.01.19 By지찬만 Views806
    Read More
  11. 부드러운 사랑

    Date2007.06.14 By지찬만 Views2121
    Read More
  12. 부 부 (夫 婦)의 소중함

    Date2008.12.18 By지찬만 Views2399
    Read More
  13. 부 부 (夫 婦)*^^

    Date2010.06.06 By지찬만 Views3094
    Read More
  14. 부 부

    Date2011.02.19 By지찬만 Views1996
    Read More
  15. 봄이 오면 나는/이해인

    Date2007.02.23 By지찬만 Views2330
    Read More
  16. 봄의 선물

    Date2010.03.04 By지찬만 Views2589
    Read More
  17. 봄의 비밀

    Date2003.04.11 By관리자 Views3901
    Read More
  18. 봄을 바라보며

    Date2021.04.15 By가파 Views51
    Read More
  19. 봄은 이래서 좋다

    Date2007.05.02 By지찬만 Views2074
    Read More
  20. 봄은 내 곁에

    Date2007.04.05 By임경환 Views1704
    Read More
  21. 봄은 기쁨이고 나눔이다

    Date2008.02.17 By지찬만 Views21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