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5.19 15:59

안아주는 사랑

조회 수 21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만큼 세상을 이길 힘도 없습니다.
                      사랑처럼 좋은 약도 없습니다
                      아주 작은 사랑의 나눔이 큰 힘을 주고 있음을....

                      사랑받을 만한 이들만을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일...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이들 또한 껴안는 일...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일...
                      그리고 안아주는 것...잊지 맙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968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 지찬만 2010.09.17 3447
1967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습니다 지찬만 2010.09.16 3105
1966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지찬만 2010.09.15 3843
196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지찬만 2010.09.14 2773
1964 참다운 삶의 훈화 .. 김재홍 2010.09.14 2002
1963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지찬만 2010.09.13 3471
1962 둘이 만드는 하나의 사랑 지찬만 2010.09.12 2787
1961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지찬만 2010.09.11 3024
1960 우리는 모두 그렇게.. 서로에게 숲입니다 지찬만 2010.09.10 3392
1959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지찬만 2010.09.09 3147
1958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지찬만 2010.09.08 3815
1957 빈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9.07 2552
1956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지찬만 2010.09.06 3039
1955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지찬만 2010.09.05 3571
1954 암이 생겼다고 슬퍼하지 말자 지찬만 2010.09.04 2767
1953 사랑의 마음 지찬만 2010.09.03 2669
1952 사랑하는 사람이 주는 삶 지찬만 2010.09.02 3497
1951 삶에서 남기지 말아야 할 것과 남길 것 지찬만 2010.09.01 3319
1950 가을 한 잔 주세요 지찬만 2010.08.31 3718
1949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떠야 한다 지찬만 2010.08.30 3013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