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의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8
1348 잊을 것은 깨끗이 잊아 임경환 2007.03.12 2251
1347 언제나 좋은 사람 Admin 2010.08.10 2250
1346 생명을 지키는 이야기 지찬만 2008.05.22 2250
1345 내가 좋아하는 인생의 일곱 계절 지찬만 2008.04.23 2250
1344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찬만 2007.08.15 2250
1343 말이 깨끗하면 삶도 깨끗해진다 지찬만 2009.04.24 2249
1342 진정,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는가 지찬만 2008.10.12 2249
1341 마음에 새겨야할 좌우명 지찬만 2008.01.10 2249
1340 추 억 지찬만 2007.08.23 2249
1339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지찬만 2007.02.24 2249
1338 느리게 사는 즐거움 지찬만 2007.11.28 2248
1337 늦가을의 산책 지찬만 2007.11.15 2248
1336 당신께 드리는 봄의 연가 지찬만 2008.04.20 2247
1335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지찬만 2007.08.03 2247
133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지찬만 2007.07.21 2247
1333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지찬만 2007.10.22 2246
»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지찬만 2007.06.04 2246
1331 아버지란! 지찬만 2009.05.18 2245
1330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지찬만 2007.03.01 2245
1329 사랑보다 깊은 정 지찬만 2007.12.21 2244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