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고 ...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할 수 있는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 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                                       < 좋은글중에서 >
 
 
A spring of love(사랑의 샘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너무 완벽하면 친구가 없다

    Date2009.02.25 By지찬만 Views2228
    Read More
  3. 아주 작은 사랑이 쌓이고 쌓여

    Date2008.05.17 By지찬만 Views2228
    Read More
  4.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Date2011.01.15 By지찬만 Views2227
    Read More
  5. 인생이라는 길

    Date2008.07.31 By지찬만 Views2227
    Read More
  6. 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

    Date2008.01.25 By지찬만 Views2227
    Read More
  7.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Date2007.08.10 By지찬만 Views2227
    Read More
  8.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Date2007.06.18 By지찬만 Views2227
    Read More
  9. 고독

    Date2007.02.15 By임경환 Views2227
    Read More
  10. 미국 라스베이거스 (Ras Begas)

    Date2007.01.26 By임경환 Views2227
    Read More
  11.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Date2009.07.02 By지찬만 Views2226
    Read More
  12.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Date2008.03.13 By지찬만 Views2226
    Read More
  13. 웃음 십계명

    Date2005.03.21 By정하늘 Views2226
    Read More
  14.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Date2009.09.14 By지찬만 Views2225
    Read More
  15. 미소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Date2008.02.15 By지찬만 Views2225
    Read More
  16. 맑은 햇살 속에서 그려보는 내 모습

    Date2007.04.24 By지찬만 Views2225
    Read More
  17. 삶의 향기

    Date2006.10.22 By지찬만 Views2225
    Read More
  18. 축복의 기도 ..

    Date2010.12.17 Bychoihong Views2224
    Read More
  19.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Date2007.05.28 By지찬만 Views2224
    Read More
  20.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나누기

    Date2009.04.21 By지찬만 Views2223
    Read More
  21. 움직여라!

    Date2007.01.09 By지찬만 Views222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