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6.30 08:31

삶이 힘겨울때

조회 수 21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 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실 뽀개 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ㅡ_ㅡ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 천원으로 떠난 여행..(요즘은 ?????)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o^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운 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ㅡ좋은 생각에서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2028 마음속에 깨달음을 주는 글 지찬만 2010.03.04 2612
2027 4월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지찬만 2009.04.15 2612
2026 98기여러분 외치세요"나는 다 낫다"~~~~ 지찬만 2008.09.09 2612
2025 정겨움으로 남양우 2005.04.02 2612
2024 하늘이와 아이들 정하늘 2005.03.21 2612
2023 세월은 잘도간다 지찬만 2011.03.16 2611
2022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지찬만 2009.10.03 2610
2021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을 길게 가지세요 지찬만 2011.01.16 2608
2020 행복하게 사는 지혜 지찬만 2008.12.29 2608
2019 인생길 가다보면 지찬만 2011.04.29 2607
2018 아슬한 곡예 한번 보실래요 .. choihong 2011.01.08 2607
2017 우리의 아름다움 지찬만 2009.09.04 2607
2016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09.08.16 2607
2015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사랑 지찬만 2007.10.27 2607
2014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지찬만 2011.03.30 2606
2013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 지찬만 2009.05.29 2606
2012 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 지찬만 2009.03.09 2606
2011 행복을 만들자 지찬만 2008.05.03 2606
2010 참으로 멋진 사람 지찬만 2006.11.15 2606
2009 이 자리에서 이렇게 살아 있음은 지찬만 2009.08.22 2601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