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작은 것까지
모두 아름다움의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을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 틈에 피어오른 한 송이
꽃을 볼 수 있음이 삶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리웠던 곳에서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마주보면 마음이 마냥 푸근해집니다.

사람이 행복한 것은 그리운 곳과
보고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어줄지 모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신이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함으로써 자신이 자신다울 수 있다면
그 사랑은 참 사랑일 것입니다.

서로가 상대를 "나 답게 하는 일에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답기를
격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랑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썰물과
밀물의 때가 서로 교차합니다.

절망의 풍경 속에서도 희망은
기다림으로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ㅡ좋은글중에서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2028 人生의 향기 지찬만 2010.12.05 3715
2027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지찬만 2010.12.04 2765
2026 매력 있는 사람 지찬만 2010.12.03 3720
2025 칭찬하는 넉넉한 마음 지찬만 2010.12.02 3682
2024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찬만 2010.12.01 3860
2023 자신이 만들어 가는 인간관계 지찬만 2010.11.30 4299
2022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1.28 3076
2021 종이 한 장의 미묘한 차이 지찬만 2010.11.27 2858
2020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지찬만 2010.11.26 3265
2019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지찬만 2010.11.23 4179
2018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리워지는 계절 지찬만 2010.11.22 3819
2017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지찬만 2010.11.21 3493
2016 123기와 뉴스타트 동지를 위한 기도!!! 지찬만 2010.11.20 3737
2015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10.11.18 2713
2014 마음에 양식을 주셔 감사합니다. 박준호 2010.11.17 2513
2013 마음의 문은 내가 먼저 지찬만 2010.11.16 3744
2012 추억을 더듬으며 보는 사진 지찬만 2010.11.14 2855
2011 편안함과 친숙함의 차이 지찬만 2010.11.13 3601
2010 아름다운 관계 지찬만 2010.11.11 3775
2009 감사드립니다. 한수철 2010.11.11 2350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