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 때문에
실패한 사업 때문에
실패한 시험 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흘린 눈물 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용기와 희망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988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지찬만 2010.10.12 3786
1987 긍정적인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지찬만 2010.10.10 3840
1986 이런 사람과 생각을 나누고 싶다 지찬만 2010.10.08 3511
1985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지찬만 2010.10.06 3784
1984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10.10.04 3507
1983 세 가지 여유로움 지찬만 2010.10.03 3782
1982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5
1981 오늘만큼은 지찬만 2010.10.01 3706
1980 감사와 행복 지찬만 2010.09.30 3905
1979 나이 들어가며 보면 좋은글 지찬만 2010.09.29 3605
1978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지찬만 2010.09.28 3772
1977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지찬만 2010.09.26 4095
1976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지찬만 2010.09.25 3895
1975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지찬만 2010.09.24 4371
1974 세상에 날개가 닿지 않는 새처럼 지찬만 2010.09.23 4348
1973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찬만 2010.09.21 3407
1972 가을을 보고서야 벗을 만나는구나 지찬만 2010.09.20 2715
1971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지찬만 2010.09.19 3738
1970 하늘의 평안과 쉼 그리고 땅의 평안과 쉼 정회근(J J) 2010.09.19 2137
1969 매력있는 사람 지찬만 2010.09.18 2821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