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09.13 10:08

마음속 난로

조회 수 21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속 난로*^^

      매달 고아원을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많은 선물을 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기를 원치 않아서
      그를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에 대한 소문은 조금씩 퍼져 나갔고
      한 신문기자가 흥미를 가지고
      취재하기 시작했습니다.

      취재 결과 그 사람은 일용직 노동자였고
      집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기자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가진 것이 없는데 어떻게 고아들을
      도울 수 있습니까?"
      그는 온화한 미소로 대답했습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 많은 것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을 주는 데 필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가슴의 온도니까요.
      사랑을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마음속에
      어떤 난로를 넣고 사느냐에 달린 것이지요."

      사랑을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정작 사랑을 주는 사람은 없는 세상
      줄 것이 없다고,
      가진 것이 적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사랑을 주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가진 것의 크기가 아니라
      가슴속의 온도입니다.

      뜨거운 난로 같은 가슴을 가진 사람
      그가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1
1008 가슴으로 하는 사랑 지찬만 2008.12.26 2546
1007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지찬만 2009.08.15 2546
1006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지찬만 2010.06.22 2546
1005 아름다운 연곷 임경환 2007.06.13 2547
1004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지찬만 2010.02.08 2547
1003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찬만 2009.11.17 2548
1002 잃어버린 한조각의 추억 정하늘 2005.05.07 2549
1001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지찬만 2006.11.19 2550
1000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지찬만 2008.04.29 2550
999 마음공부 지찬만 2006.10.28 2551
998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지찬만 2009.04.03 2551
997 행운이 따르는 명언~ 문외숙 2008.07.03 2552
996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지찬만 2009.09.28 2552
995 빈 마음의 행복 지찬만 2010.09.07 2552
994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지찬만 2006.10.14 2553
993 이런 사람이 좋다 지찬만 2006.10.27 2553
992 자주 달게비 꽃 (Thymus SPP.) 임경환 2006.12.29 2553
991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지찬만 2006.09.07 2554
990 마음먹기 따라서 지찬만 2010.12.21 2554
989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지찬만 2007.07.01 2555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