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자기 옷이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노랑 은행잎이 단풍나무는 빨강 단풍잎이 가장 자기에게 잘 어울리며 몸에 딱 맞는 옷입니다. 사철 푸른 솔잎이 단풍나무에 달려 있다면 푸르름을 자랑하는 솔 잎일지라도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입니다. 사람에게 입혀진 옷은 그 사람이 타고난 분복인 것입니다. 거지 왕자에서 서로 옷을 바꾸어 입은 왕자와 거지는 어울리지 않는 옷으로 인하여 여러가지 일을 겪게되고 난 후에 결국에는 서로 자기 옷을 찾아 입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면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보이는 최고만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한다면 우리 인생은 한 시대에 한 사람을 빼고 다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장 잘사는 삶은 자기 옷을 인정하고 그 옷에서 즐거움을 찾는 사람일 것입니다. 단풍나무는 단풍나무의 삶일 때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단풍나무가 생각할 때 사철 푸른 소나무가 좋다하여 소나무가 되려 애를 쓴다면 자기 신세만 한탄하다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단풍잎도 내지 못하는 불행한 삶이 될 것입니다. 단풍나무라는 것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더 아름다운 붉은 단풍잎을 만들어 낸다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1329 인생의 노을 지찬만 2009.07.08 2243
1328 누군가 밉게 보일 때에는 지찬만 2009.07.05 2243
1327 ★..로마서 : 아바 , 아버지 ..!! ..5 choihong 2011.02.25 2242
1326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지찬만 2007.11.24 2242
1325 삶의 잔잔한 행복 지찬만 2007.05.31 2242
1324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지찬만 2009.10.06 2241
132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지찬만 2007.01.05 2241
1322 물처럼 사는것이 현명한 삶이다 지찬만 2008.09.08 2240
1321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지찬만 2008.04.25 2240
1320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 지찬만 2007.07.14 2240
1319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아홉가지 열매 지찬만 2007.06.11 2240
1318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지찬만 2008.10.09 2239
1317 뉴스타트 친구들에게.. 정하늘 2005.02.13 2239
1316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 것 지찬만 2009.07.09 2238
1315 나, 당신 사랑합니다 지찬만 2008.11.13 2238
» 자기 옷을 입어야 편한 것입니다 지찬만 2007.09.15 2238
1313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지찬만 2007.09.29 2237
1312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지찬만 2007.09.17 2237
1311 삶이 힘드시거든 언제든 오세요 지찬만 2009.10.04 2236
1310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지찬만 2007.11.09 2235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