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

하나-- 
좋아하는 마음은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같은 거래요.. 

두울-- 
좋아하는 사이는 아름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거래요.. 

세엣--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탕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은 붉은 장미 한 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마음이래요.. 

네엣-- 
좋아하는 마음은 한낮 뜨거운 태양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밤새도록 쌓이는 흰 눈이래요.. 

다섯-- 
좋아하는 마음이 빨간색이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새파란 색이래요.. 

여섯-- 
좋아하는 마음이 프림섞인 커피라면 
사랑하는 마음은 아무 것도 석지 않은 블랙 커피래요.. 

일곱-- 
좋아하는 것은 손수건을 적시며 이별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은 뒤돌아 눈물만 짓는 거래요.. 

여덟-- 
좋아하는 사람의 편지에는 사랑한다는 말뿐이고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엔 한숨뿐 이래요.. 

아홉-- 
좋아하는 마음은 관속에 누우면 끝나버리고 
사랑하는 마음은 옥까지도 품 고가는 거래요.. 

여얼--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로부터 시작되고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으로부터 시작되는 거래요..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눈물이 구슬로 맺히는 거래요 .. 

<좋은글 중에서> 


Notti senza Amore / Kate St Joh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9
1928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담고픈게 많습니다 지찬만 2007.09.29 2237
1927 마음의 주인이 되라 지찬만 2007.09.30 2204
1926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지찬만 2007.10.01 2305
1925 행복의 열쇠를 드립니다 지찬만 2007.10.02 2297
»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지찬만 2007.10.03 2279
1923 아마도 당신일 겁니다 지찬만 2007.10.04 2076
1922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지찬만 2007.10.05 2104
1921 행복을 기다리는 마음 지찬만 2007.10.06 2371
1920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43
1919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지찬만 2007.10.07 2361
1918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지찬만 2007.10.08 2152
1917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09 2169
1916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07.10.10 2109
1915 사랑은 서로 간의 신뢰입니다 지찬만 2007.10.11 2166
1914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2
1913 마음 나누기 지찬만 2007.10.13 2150
1912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지찬만 2007.10.14 2215
1911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88기 졸업축하합니다) 지찬만 2007.10.15 2182
1910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7.10.16 2165
1909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7.10.17 2363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