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수 있고
위로받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23
1048 하늘과 자연이 노닐어 준 오늘 지찬만 2007.10.25 2723
1047 가끔은 서로에게 지찬만 2007.10.24 2542
1046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지찬만 2007.10.23 2179
1045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 입니다. 지찬만 2007.10.22 2250
1044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21 2266
1043 삶은 이렇게 살아야 ... 지찬만 2007.10.20 2106
1042 중년., 신비스런 아름다움 지찬만 2007.10.19 2385
1041 중년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지찬만 2007.10.18 2460
»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지찬만 2007.10.17 2365
1039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지찬만 2007.10.16 2172
1038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88기 졸업축하합니다) 지찬만 2007.10.15 2187
1037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지찬만 2007.10.14 2219
1036 마음 나누기 지찬만 2007.10.13 2162
1035 쉬어가는 길목에서 지찬만 2007.10.12 2478
1034 사랑은 서로 간의 신뢰입니다 지찬만 2007.10.11 2173
1033 거기까지가 아름다움입니다 지찬만 2007.10.10 2117
1032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지찬만 2007.10.09 2175
1031 사랑은 아주 작은 관심입니다 지찬만 2007.10.08 2157
1030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지찬만 2007.10.07 2370
1029 88기 참가자,봉사자,직원분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지찬만 2007.10.06 2355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