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76
1748 행복의 열쇠 지찬만 2009.06.22 2420
1747 이세상 남편과 아내에게 드리는 글 지찬만 2008.05.10 2420
1746 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찬만 2008.01.26 2420
1745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지찬만 2007.07.11 2420
1744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지찬만 2008.06.06 2419
1743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지찬만 2007.12.20 2419
1742 호접란 꽃 임경환 2007.02.01 2419
1741 행복을 나눌 사람 지찬만 2009.05.26 2418
1740 중국 곤명의 석림 임경환 2007.02.05 2418
1739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8
1738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찬만 2011.03.05 2417
1737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지찬만 2008.05.15 2416
1736 바닷물을 마시는 방법에 관하여.. 정하늘 2005.01.25 2416
1735 마지못해 피는 꽃이 되지 마십시요 지찬만 2008.04.02 2413
1734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사랑 지찬만 2009.03.17 2412
1733 일본 목련 (Magnolia Hypoleuca) 임경환 2007.06.11 2412
1732 ^^*어머님의 말씀*^^ 지찬만 2007.01.27 2412
1731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지찬만 2009.04.09 2411
1730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지찬만 2008.04.10 2411
1729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지찬만 2008.02.11 2411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