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2.06 08:54

아름다운 사람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인터넷 수풀그림에서 발췌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46
    read more
  2.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글

    Date2007.12.25 By지찬만 Views2490
    Read More
  3. 조용한 사랑

    Date2007.12.24 By지찬만 Views2184
    Read More
  4.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Date2007.12.23 By지찬만 Views2494
    Read More
  5. 세월과 인생

    Date2007.12.22 By지찬만 Views2265
    Read More
  6. 사랑보다 깊은 정

    Date2007.12.21 By지찬만 Views2244
    Read More
  7.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Date2007.12.20 By지찬만 Views2419
    Read More
  8. 서로 소중히하며 사는세상*

    Date2007.12.19 By지찬만 Views2168
    Read More
  9. 세가지 여유로움

    Date2007.12.18 By지찬만 Views2215
    Read More
  10.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Date2007.12.17 By지찬만 Views2514
    Read More
  11.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Date2007.12.16 By지찬만 Views1811
    Read More
  12. 마음의 산책

    Date2007.12.15 By지찬만 Views2256
    Read More
  13.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Date2007.12.14 By지찬만 Views1788
    Read More
  14.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Date2007.12.13 By지찬만 Views2200
    Read More
  15.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Date2007.12.12 By지찬만 Views2082
    Read More
  16.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Date2007.12.11 By지찬만 Views2615
    Read More
  17.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Date2007.12.10 By지찬만 Views2208
    Read More
  18.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Date2007.12.09 By지찬만 Views1968
    Read More
  19.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Date2007.12.08 By지찬만 Views2088
    Read More
  20.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Date2007.12.07 By지찬만 Views2157
    Read More
  21. 아름다운 사람

    Date2007.12.06 By지찬만 Views22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