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2.14 11:31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지찬만
조회 수 17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슬프도록 좋은 날이면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볼만한 연극이 나왔다는 말을 들으면 
              함께 가서 보고 싶은 사람으로

              좋은 음악실의 개업화환 앞에서
              공중전화를 하여 불러 낼 수 있는 
              그런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늦은 비가 땅을 파고 있는 새벽에도 
              선뜻 다이얼을 돌릴 수 있는
              전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히 무얼 하는 
              사람이라고 나를 아는 이에게 기억되기보다는 

              무던하고 포근한 솜이불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습니다.

              같이 다니면 앞서거나  뒤로 쳐지지 않는 
              보폭을 갖고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무난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9								
															
        
		
        
		read more
	
        2. 	
	
      2. 
		
				
		
        
						
			
        멋지게 사는 10가지 비결
        
			
						
			
        
				Date2008.02.12								By지찬만								Views1825								
																			
        
		
        
		Read More
	
      3. 
		
				
		
        
						
			
        아름다운 인생으로
        
			
						
			
        
				Date2008.11.06								By지찬만								Views1822								
																			
        
		
        
		Read More
	
      4.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Date2011.08.11								By지찬만								Views1818								
																			
        
		
        
		Read More
	
      5. 
		
				
		
        
						
			
        현대인의 가장 중요한 3금
        
			
						
			
        
				Date2011.07.16								By지찬만								Views1818								
																			
        
		
        
		Read More
	
      6. 
		
				
		
        
						
			
        유채 꽃
        
			
						
			
        
				Date2007.04.23								By임경환								Views1812								
																			
        
		
        
		Read More
	
      7.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Date2007.12.16								By지찬만								Views1811								
																			
        
		
        
		Read More
	
      8. 
		
				
		
        
						
			
        죽음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현상
        
			
						
			
        
				Date2011.05.16								By신충식								Views1809								
																			
        
		
        
		Read More
	
      9.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Date2011.05.04								By지찬만								Views1807								
																			
        
		
        
		Read More
	
      10.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
        
			
						
			
        
				Date2011.08.06								By지찬만								Views1805								
																			
        
		
        
		Read More
	
      11. 
		
				
		
        
						
			
        금강산
        
			
						
			
        
				Date2007.04.06								By임경환								Views1804								
																			
        
		
        
		Read More
	
      12. 
		
				
		
        
						
			
        좋은 점과 부족한 점
        
			
						
			
        
				Date2011.07.23								By지찬만								Views1801								
																			
        
		
        
		Read More
	
      13. 
		
				
		
        
						
			
        꽃사과 꽃
        
			
						
			
        
				Date2007.04.24								By임경환								Views1800								
																			
        
		
        
		Read More
	
      14. 
		
				
		
        
						
			
        접시꽃
        
			
						
			
        
				Date2007.06.18								By임경환								Views1793								
																			
        
		
        
		Read More
	
      15. 
		
				
		
        
						
			
        장례식은 춤파티로
        
			
						
			
        
				Date2011.05.15								By신충식								Views1790								
																			
        
		
        
		Read More
	
      16. 
		
				
		
        
						
			
        공수래 공수거
        
			
						
			
        
				Date2010.04.14								By지찬만								Views1789								
																			
        
		
        
		Read More
	
      17. 
		
				
		
        
						
			
        아버지 당신 손에
        
			
						
			
        
				Date2011.05.01								By신경자								Views1788								
																			
        
		
        
		Read More
	
      18.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Date2007.12.14								By지찬만								Views1788								
																			
        
		
        
		Read More
	
      19. 
		
				
		
        
						
			
        산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Date2011.06.05								By지찬만								Views1785								
																			
        
		
        
		Read More
	
      20. 
		
				
		
        
						
			
        예쁜 꽃들
        
			
						
			
        
				Date2007.07.03								By임경환								Views1782								
																			
        
		
        
		Read More
	
      21.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Date2011.06.04								By지찬만								Views1777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