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2.15 09:24

마음의 산책

조회 수 2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의 산책 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끝내면 늘 강가로 갔습니다. 강가에 서서 돌들을 힘껏 물속으로 던지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를 궁금해하던 그의 친구가 하루는 물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왜 아침마다 쓸데없이 돌들을 주워 깊은 강 속으로 던지는가?"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돌을 던지는게 아니라네. 아침마다 "교만"이나 "이기심" 등 하루동안 쌓인 나의 죄악들을 저 깊은 강물 속으로 던져버리고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라네." 늘 부족한 자신을 원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능력도 없고 욕심만 많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도 모르니 이럴 바엔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았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러자 곁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아직 완전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조물주는 당신을 만들고 계시는 중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내속에 든 교만과 이기심을 저 멀리 던져가며 완벽하게 되려고 노력하는 "현재 진행형 인생"인 것입니다. 한숨어린 번민으로 잠못이루는 이 알고 보면 하잘것 없는 고민 일수 있고 태양이 빛날수록 그늘은 더욱 짙듯이 행복해 웃음 짓는 얼굴뒤에 아픔을 감추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삶에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고통으로 번민하지 말며 세상흐름에 따라 하루하루를 최선으로 사셨으면 합니다. 아픔의 응어리 누구나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오늘의 아픔에 좌절하지도 마셨으면 합니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 테니깐요. "우리인생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미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시길 소망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1868 아름다운 가을.../ 이동영 2003.10.16 2836
1867 아름다운 人生을 위하여 지찬만 2008.02.01 2354
1866 아름다우면서도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찬만 2010.04.16 3002
1865 아네모네 꽃 임경환 2007.04.09 2326
1864 아끼고 아낀 한마디 지찬만 2009.10.22 2497
1863 씨에틀 추장의 글.. 정하늘 2005.06.02 2819
1862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지찬만 2013.05.01 856
1861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지찬만 2008.08.25 2264
1860 써니가 독점운영 하시네요 어떤사람 2004.10.13 2626
1859 싱그러운 5월, 화단을 예쁘게 꾸미세요 정하늘 2005.05.10 2416
1858 십일월의 편지 지찬만 2007.11.07 2073
1857 심신의 건강을 바라거든 지찬만 2009.10.18 2517
1856 실패가 아닌 성공을 떠올려라 지찬만 2015.02.09 300
1855 신실하신 아버지 새말 2015.08.20 135
1854 신비 속에 계시는 아버지 새말 2015.08.21 170
1853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10 2982
1852 신나는 트로트 모음 지찬만 2006.12.31 2982
1851 신 앞에서는 울고, 사람 앞에서는 웃어라 지찬만 2011.11.19 1122
1850 식충식물 김장호 2003.10.31 3565
1849 시작은 또 다른 설렘으로 지찬만 2010.12.26 2144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