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영화를 보며 소리내어 웃다가도 웃움 끝에 스며드는 허탈감에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자아 도취에 빠져 스스로 만족감 중에도 자신에 부족함이 한없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할 일이 쌓여 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 할 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내일의 할 일은 잊어 버리고 오늘만 보며 술에 취한 흔들리는 세상을 보고픈 날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하여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흔들린다고 하여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마십시오.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가끔은 흔들려 보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은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 인생 예찬 중에서 -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9
    read more
  2. 느리게 사는 즐거움

    Date2007.11.28 By지찬만 Views2248
    Read More
  3. 사랑이란?

    Date2007.11.29 By지찬만 Views2096
    Read More
  4.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Date2007.11.30 By지찬만 Views2159
    Read More
  5.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Date2007.12.01 By지찬만 Views2205
    Read More
  6.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일

    Date2007.12.02 By지찬만 Views2208
    Read More
  7.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Date2007.12.03 By지찬만 Views2492
    Read More
  8. 겸손은 生의 약이다

    Date2007.12.04 By지찬만 Views2260
    Read More
  9. 당신이 좋아서

    Date2007.12.05 By지찬만 Views2155
    Read More
  10. 아름다운 사람

    Date2007.12.06 By지찬만 Views2276
    Read More
  11. 그래도 나는 가볍게 살고 싶다

    Date2007.12.07 By지찬만 Views2157
    Read More
  12.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글

    Date2007.12.08 By지찬만 Views2088
    Read More
  13.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Date2007.12.09 By지찬만 Views1968
    Read More
  14. 감사하다고 해 보세요

    Date2007.12.10 By지찬만 Views2208
    Read More
  15. 좋은 친구는 마음의 그림자처럼

    Date2007.12.11 By지찬만 Views2615
    Read More
  16. 마음에서 조용히 웃을 수 있는 미소를

    Date2007.12.12 By지찬만 Views2082
    Read More
  17.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Date2007.12.13 By지찬만 Views2200
    Read More
  18. 생각나는 얼굴이 되고 싶습니다

    Date2007.12.14 By지찬만 Views1788
    Read More
  19. 마음의 산책

    Date2007.12.15 By지찬만 Views2256
    Read More
  20.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Date2007.12.16 By지찬만 Views1811
    Read More
  21.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Date2007.12.17 By지찬만 Views25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