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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8 13:37

세가지 여유로움

조회 수 221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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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
      부부가 함께 ..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달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름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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